오늘은 우리 예니 이유식 시작하는 날~분주하게 움직여야하는 하는 날이므로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제일 먼저 밥을 하고 밥이 되려면 오래 걸리니까 이유식을 만들 준비를 시작한다.냄비도 닦고 수저, 그릇을 닦고 삶고 마지막으로 젖병까지 삶기~!! 아침 밥상~대부분이 장모님이 공수해주신 반찬이지만 그래도 아빠가 민이를 위해서 준비한 반찬도 있다. 아침을 먹는 와중에 예니가 깨어서 예니도 첫 이유식~!! 먹는건 없고 쥐다 옷에 뱉었지만 그래도 첫 이유식 시작~!!새로워서 민이 때 사진을 찾아봤는데 민이는 첫 이유식도 잘 먹었는데.여러모로 민이와 참 다른 예니다.아침 식사를 마치고 처제와 처조카 정아를 데리고 왔다.오늘도 신나는 물놀이 준비~민이는 언니에게 물려받은 수영복으로~정아도 선크림 발랐어요~ 예니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