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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예니 이유식 시작하는 날~
분주하게 움직여야하는 하는 날이므로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제일 먼저 밥을 하고 밥이 되려면 오래 걸리니까 이유식을 만들 준비를 시작한다.
냄비도 닦고 수저, 그릇을 닦고 삶고 마지막으로 젖병까지 삶기~!!
아침 밥상~대부분이 장모님이 공수해주신 반찬이지만 그래도 아빠가 민이를 위해서 준비한 반찬도 있다.
아침을 먹는 와중에 예니가 깨어서 예니도 첫 이유식~!! 먹는건 없고 쥐다 옷에 뱉었지만 그래도 첫 이유식 시작~!!
새로워서 민이 때 사진을 찾아봤는데 민이는 첫 이유식도 잘 먹었는데.
여러모로 민이와 참 다른 예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처제와 처조카 정아를 데리고 왔다.
오늘도 신나는 물놀이 준비~민이는 언니에게 물려받은 수영복으로~
정아도 선크림 발랐어요~
예니도 오늘은 중무장하고 밖으로 나와봅니다~
물놀이로 신난 아이들!! 그 와중에 마실 나온 예니~
점심은 치킨으로~아이들은 모든게 신나있다.
더워서 짜증내던 예니는 시원한 고모 작업실로 피신~바운서까지 가지고 와서 시원하게 쉬고 있다.
물놀이를 마친 민이와 정아는 샤워까지 하고 수원 할머니댁으로 출발~
오늘은 엄마 할아버지 제사날이어서 온 가족이 모였다.
아빠는 수원에 도착해서 폭염속에 세차를~!!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도레미~세 아이는 신나서 놀았고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끝나간다.
아빠는 오늘 외부 일정이 많았던 관계로 엄마 찬스 이용~
사진 공유해준 와이프에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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