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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혼자 외출하는 날. 볼 일이 있어서 잠시 외부에 다녀왔다.
그리고 물놀이데이. 친조카와 처조카까지 와서 물놀이를 하는 날이다.
오늘 아침 민이 아침은 과일로~어제도 예니가 잠을 안 자서 엄마 아빠는 잠을 제대로 못 잤고 비몽사몽에 아침은 그냥 과일로 준비했다.
오늘도 유치원에서 이른 시간에 집에 온 민이는 어제처럼 집에 오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들어갔다.
사촌들끼리 신나게 노는 아이들.
그리고 처조카 정아 등장~아이들이 4명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예니까지 합류~우리 집에 모든 아이들이 모였다. 애들도 신났고 민이 이모부도 신나셨다~
민이 이모부까지 합류해서 북적북적~아이들은 신났다.
아빠는 물놀이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모부는 물놀이를 좋아해서 다행~아이들과 잘 놀아준다~
아빠는 먹을거 준비~과일과 과자, 그리고 맥주~마셔라 마셔~다같이 맥주 파티~!!
물놀이를 마친 아이들이 씻고 나란히 누웠는데 그대로 도레미가 되었다.
저녁식사하러 가까운 곳으로~엄마 아빠가 자주 가는 곳에 애들은 그림 그리라고 하고 저녁 식사~
애들도 잘 놀고 어른들도 잘 먹고~
잘 먹고 잘 논 하루였다~!!
애들은 집에 가서 기절해주셨고 엄마아빠는 여유있는 밤이 되고 있다.
오늘은 부디 편안한 밤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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