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감동 받았다”는 회사, 무노조·휴대폰 압수·임금 40% 경사노위 위원장으로 ‘부적절’ 인식 또 드러내 www.hani.co.kr 이 사람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저런 근무 환경이라면 당장이라도 큰 이슈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슨 고등학생들도 아니고 핸드폰을 압수해서 사용할 수 없게 한다니!! 무슨 발상이 이런가.. 급한 연락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쩌라는 건가. 그리고 노조가 없다는 것은 자랑이 아니지 않은가. 노조는 헌법에 명시된 노동자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다. 노조가 없다는 것에 감명을 받았다는 것인가. 노동운동가 출신이라는 사람이 어찌 이럴 수 있단 말인가. 아무리 변절을 했다고 하지만 지켜야할 선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이 사람을 볼 때마다 한숨이 절로 나온다. 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