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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js] 서버 설정 파일 읽기

Nextjs는 서버 사이드 렌더링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는 스크립트 대부분의 동작은 Client 브라우저에서 작동되게 된다. 그래서 nextjs에서는 fs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없고 따라서 프로젝트 포함되어 있는 별도의 설정을 읽어올 수가 없다. 별별 꼼수를 다 사용해 봤지만 특별히 아 이런 방법이면 좋겠구나 이런 내용은 찾기 힘들었다. 그러던 중에서 가장 그럴듯한 방법을 찾아서 기록을 남겨두고자 한다. 먼저 왜 이런 변수가 필요한지 설명하고자 한다. 개발을 하던 중에 특정 사용자에 대해서는 Backend에 오는 정보를 살짝 바꾸어주어야 하는 필수가 발생했다. 그래서 이 사용자들의 아이디를 기준으로 이렇게 정보를 바꿔주고 싶은데 Frontend이다 보니 DB에 연결할 수도 없다. 그래서 이 리스트를 ..

Programming/Nextjs 2023.04.27

[베란다 농사] 베란다 정리, 강낭콩 싹

주말을 맞이하여서 두 번째 상추를 수확하였다. 상추 모종을 천원에 6개씩 팔아서 사다가 심었는데 이게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따서 먹을 정도는 되는 거 같다. 아직은 막 풍족하게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싱싱한 상추를 맛볼 수 있는 기회는 생겼다. 날이 좀 더 더워지고 해가 들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크고 싱싱한 상추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상추를 수확했는데 상추잎이 아직 남아있다. 저 잎들은 다음 주말을 위해서 남겨둔다. 다음 주말에도 싱싱한 상추를 기대하며. 바질도 꽤 싱싱하게 자라주고 있다. 물론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서 심었더니 아래에 잎이 작은 친구들은 키 큰 아이들에게 가려 빛을 못 받고 있고, 잎이 너무 풍성하여서 아래쪽으로는 곰팡이들이 살자 보이기 시작했다. ..

[가계부 만들기] DB 비동기 처리

프로그램을 구현하다 보면 좀 더 효율적이고 빠르게 동작하는 프로그램으로 계속 수정해나가야 한다. 이렇게 프로그램의 퍼포먼스를 증가시켜서 더 사용자들에게 프로그램이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프로그램을 개발하다 보면 보편적으로 가장 많은 리소스를 차지하는 것이 결국에는 IO 처리이다. 파일을 읽고 쓰고, 네트워크로 데이터를 주고 받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결국에는 IO인 셈이다. 그럼 이렇게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고 대기시간을 길게하는 IO 작업을 한없이 기다리게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이런 처리를 비동기로 처리하도록 개발한다. 동기와 비동기에 대한 차이를 여기서는 자세히 기술하지 않을 것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동기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구현하면 네트워크에 질의를 하였을..

[제품후기] 전동분무기

베란다에서 화분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이 화분들에게 물을 주는게 또 일이다. 처음 해보니 물을 줄 때 확 주면 물 때문에 흙이 파여버리거나 식물이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물을 줄 때는 분무기를 쓴다고. 집에 있는 분무기는 아이들 머리 빗길 때 사용하는 분무기로 잡고 분무양도 적다. 문제는 이러면 물을 줄 때 손목이 많이 아프다. 처음에 몇 번 펌프질 하다가 보면 벌써 팔이 아파온다. 이걸 계속 하면 팔이 꽤 두꺼워질듯 하다. 그러다가 광고에서 전동분무기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온갖 광고에서는 나에게 필요한 물건을 그때그때 찾아준다. 정말 신기하고 소중하다~!! 근데 생각보다 가격이 만만치않다. 여기에 이렇게 많은 돈을 투자할 생각이 없다. 가뜩이나 이것저것 사서 돈도 많이 썼는..

[강낭콩 키우기] 강낭콩 심기

어제 퇴근길에 큰 아이에게 전화가 왔다. 내용은 학교 과제로 강낭콩 키우기가 나왔으니 쥬시에 들려서 음료수를 사 오라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투명컵에 강낭콩을 심고 이게 자라는 것을 관찰해야 하니 음료수를 사 와서 음료는 먹고 투명컵에 심겠다는 것이다. 학교 과제라고 하니 해드려야 한다. 2 정거장 전에 내려서 쥬시에 가서 딸바를 사서 귀가하였다. 수영 강습이 있는 날이라 강습을 다녀오고 나니 음료수는 다 먹었으니 이제 강낭콩을 심어야 한다고 한다. 일단 컵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컵은 준비가 되었으니 이제 4/5 정도 흙을 채워야 한다. 마침 집에 남는 흙이 좀 있으니 그 흙으로 채우기로 했다. 모종삽으로 흙은 채운다. 이제 어느 정도 흙을 채웠으니 강남콩을 심을 차례이다. 흙이 잘 담길 수 있..

[python-pptx] 파이썬을 이용한 파워포인트 차트 수정

프로그램 코드를 통해서 파워포인트 파일을 수정해야할 일이 생겨서 자료를 찾아보니 python에서는 python-pptx라는 모듈을 활용하는 것을 찾았다. 늘 마찬가지로 내용을 잊어먹기 전에 포스팅으로 정리해두도록 한다. 이번에 할 일은 2장 짜리 pptx 파일에서 2번째 슬라이드에 막대 그래프의 값을 변경하는 것이다. 슬라이드는 다음과 같이 생겼다. 여기서에서 연도별 수익으로 표기된 부분의 y-axis 인덱스 이름과 각 표기된 값을 수정하는 코드를 작성할 것이다. 먼저 pptx라는 모듈을 설치하도록 한다. % pip install python-pptx 설치할 때 모듈의 이름은 python-pptx이다. 이제 코드를 작성하도록 한다. 파일 이름은 test.pptx로 하였다. 우선 파일을 읽어들이는 부분을 ..

Programming/Python 2023.04.17

[베란다 농사] 봉선화 옮겨심기, 상추 수확

이전에 봉선화들이 너무 많이 난다고 장모님이 봉선화 몇 뿌리를 뽑아서 다른 화분에 옮겨 심어주셨다. 근데 어제 그 화분에서 벌레가 나는걸 보고 살충제를 좀 뿌려서 벌레를 잡으려고 했다. 근데 이게 이러면 안되나보다. 오늘 아침에 보니 이 화분에 봉선화들이 다 잎이 말라서 죽어버렸다. 아마도 살충제를 맞으면서 숨을 못 쉬어서 그대로 죽어버린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죽은 애들은 뽑아버리고 다시 봉선화 화분에 튼튼해 보이는 애들로 골라서 이 화분에 옮겨심어주었다. 심고 마트에 다녀와보니 얘들이 같이 시들시들해져버렸다. 옮겨심는걸 잘 못하는거 같다. 옮겨심기만 하면 상태들이 안 좋아진다. 그래서 급히 물을 주고 자리를 잡을 수 있게 흙은 단단하게 고정해주었다. 흙에 뿌리를 내리고 단단해지면 다시 튼튼하게 자..

[베란다 농사] 모종 트레이

처음에 작은 화분에 씨앗을 사다가 키우기 시작하면서 얘네들이 크면 얼마나 크겠어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근데 이 집이 남향이라서 베란다에서 식물들이 초반에 엄청 잘 자란다. 그래서 작은 화분을 심었던 아이들을 큰 화분으로 옮겨심어주는 일이 많아졌는데 이게 화분에서 키워서 옮겨심으려니 만만치 않다. 그러던 중에 모종판을 보게 되었고 검색해서 찾아보니 모종판 자체는 너무 싸서 인터넷으로 주문하기도 민망할 정도이다. 근데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이런 아이를 찾았다. 다양한 사이즈 모종트레이 육묘 파종 지피 트레이 모종판 미니온실 낮은뚜껑6구 : 그룸그린 [그룸그린] 가드닝의 모든것 smartstore.naver.com 이름하여 모종트레이!! 작은 모종판을 플라스틱 틀 안에 넣어서 발아시키고 이렇게 해서 싹이 나..

[베란다 농사] 성장 일기

다이소에서 씨앗과 화분을 사와서 키우기 시작한지 어느덧 한달이 흘렀다. 갑자기 왠 화분을 이렇게 키우나 싶다가도 식물들이 잘 자라는 모습을 보는게 어느덧 즐거움이 되었다. 요 며칠 일 때문에 정신도 없고 개인적인 슬픈 일도 있고 해서 신경을 못 썼는데 이 아이들은 그런거에 연연하지 않고 자기의 속도에 맞춰서 쑥쑥 크고 있다. 먼저 봉선화는 벌써 이만큼 성장했다. 먼저 심었던 아이들은 둘째 어린이집 화단에 심어주고 남은 씨앗으로 다시 심었는데 성장하는 속도가 어마어마하다. 사진에서 왼쪽에 원 부분에 있던 봉선화를 뽑아서 오른쪽 화분에 심었다. 그랬더니 저렇게 원 안에 있는 것처럼 새로운 싹이 성장해서 올라온다. 그 생명력이 어마어마하다. 원래 올라오고 있었던건지 아니면 다른 녀석들 때문에 못 올라오다가 자..

주취자는 감형사유가 아니다. 가중처벌하라.

[단독] “음주운전 동네 아저씨에 아버지 잃어” 유족, 처벌 강화 울분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셌다면, 제 아버지는 돌아가시지 않았을겁니다.” 지난달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에 아버지를 잃은 강성복(40·대전)씨는 10일 세계일보와의 통화에서 연신 한숨을 내쉬 www.segye.com 6살 딸 태운 채 고속도로 만취운전한 30대 엄마..결국 만취 상태로 6살 딸을 차에 태운 채 고속도로를 질주한 30대 여성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10일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인천 계양구 인천공항고속도로 www.edaily.co.kr "더 좋은 곳에서 더 예쁘게 빛나길"… 만취 운전자 초등생 희생 사고 현장 추모 물결 "언니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주지 못해 미안해. 미래를 앗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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