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 생후 1497일, 예니 생후 257일.오늘은 아빠 할머니, 민이 왕할머니 생신이시다.온 가족이 모여서 아침을 먹기 전에 케익을 먼저 했다.생일 주인공은 할머니이신데 초는 애들이 다 불어서 끈다.예니까지 한몫하시겠다고 출동~!!초는 기본으로 2번씩 하는 것이다.예니는 새벽에 잠들었으니 자러 내려가고 민이는 아빠랑 아침을 먹고 아침부터 언니 오빠랑 뛰어논다.아빠는 찾지도 않고 아빠 사촌 동생인 여진이 고모랑 언니 오빠랑 위아래로 뛰어다닌다.잠시 소강상태가 되자 집에 가자고 해서 집으로 내려와서 아빠는 잠시 잠을 자고 민이는 엄마랑 인형놀이를 한다.점심시간이 되어서 민이를 데리고 올라가서 민이 점심을 먹이고 아빠는 고모가 사온 햄버거와 곱창으로 점심을 먹었다.엄마는 예니가 계속 자는 바람에 올라오지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