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목적은 점심만 먹고 춘천을 떠서 자전거 타려고 했지만 자전거 타려면 대여료도 내야하고 하는 관계로 돈을 좀 아끼기로 했다. 처음에는 춘천에 중도라는 섬에 가자고 얘기가 나왔지만 우리가 점심 식사를 한 곳이 소양강 댐과 가까운 곳이라서 일단 소양강댐을 구경하러 가기로 했다. 그리고 시간 관계상 소양강 댐만 보고 바로 춘천을 떴다~~ㅋㅋ 저 멀리 돌덩이들이 보이는 곳이 소양강댐이다. 무슨 공사인지는 모르겠지만 공사중이었다~ 소양강 댐 위에 분수대 소양강 댐에 의해서 만들어진 인공호수 소양호 다른 각도로... 소양강 댐의 현판 소양강 댐 아래로 펼쳐지는 수자원공사 발전소 건물과 소양강 유역 소양호 현판 뭐 크게 볼거리가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전시회장도 있고 나름 구경하기는 좋은 곳같다..선착장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