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모음과 생각

주취자는 감형사유가 아니다. 가중처벌하라.

minarae7 2023. 4. 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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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음주운전 동네 아저씨에 아버지 잃어” 유족, 처벌 강화 울분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셌다면, 제 아버지는 돌아가시지 않았을겁니다.” 지난달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에 아버지를 잃은 강성복(40·대전)씨는 10일 세계일보와의 통화에서 연신 한숨을 내쉬

www.segye.com

 

 

6살 딸 태운 채 고속도로 만취운전한 30대 엄마..결국

만취 상태로 6살 딸을 차에 태운 채 고속도로를 질주한 30대 여성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10일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인천 계양구 인천공항고속도로

www.edaily.co.kr

 

 

 

"더 좋은 곳에서 더 예쁘게 빛나길"… 만취 운전자 초등생 희생 사고 현장 추모 물결

"언니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주지 못해 미안해. 미래를 앗아간 나쁜 어른이 꼭 벌 받도록 할게." 지난 8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동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배

ww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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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승아 없길”…추모 행렬 잇따라

[앵커] 지난 주말 9살 승아 양이 음주운전 차량에 숨진 자리에는 꽃과 추모의 글이 쌓이고 있습니다. 만취...

news.kbs.co.kr

 

 

"차라리 죽었어야 했나"... 사라진 '7분'의 진실

[리뷰] SBS 시사고발 <그것이 알고싶다>

star.ohmynews.com

우리 사회는 주취범죄에 대해서 너무 관대한 부분이 있다.

심신미약이라는 미명하에 음주범죄, 주취범죄에 대해서 감형까지 해주는 형법이 있다.

음주는 개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이에 따른 심신미약은 가중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책임지지 못하는 음주는 가중처벌해야 음주에 있어서 좀 더 책임있는 자세를 갖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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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처벌이 능사는 아니다. 하지만 음주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가 너무 많이 발생하는데 오히려 감형까지 된다면 음주로 인해서 기억이 안난다고 잡아 때는 일이 더 많아질 것이다.

실제로 기억이 나고 안나고 주취로 심신미약인 상태는 본인만이 판단할 수 있는 문제이다.

심신미약 상태라고 우기면 감형이 된다면 누구나 그런 유혹에 빠지게 될 것이다.

더군다나 음주운전으로 너무도 많은 생명이 쓰러져간다. 하루가 멀다하고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

하루 속히 음주운전 뿐만 아니라 모든 음주범죄는 감형이 아닌 가중처벌되는 법이 만들어져야 한다.

심신미약은 본인이 판단할 수 있지만 음주상태는 의학적으로 분명히 밝힐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논쟁의 여지가 줄 것이다.

이래야 법이 무서워서라도 음주에 대한 자세가 바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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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취감형

 

주취감형 - 나무위키

해당 규정은 단순히 '술을 먹었을 때 감형한다'는 목적이 아닌 일반적인 감형에 대한 사항이다. 음주는 약물, 정신장애 등과 함께 이러한 심신장애를 야기하는 한 원인인데, 음주에 관한 사항만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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